권역별 경제자유구역

평택BIX 내 싱가포르 스미후루 물류센터 들어서

기사입력 2018-01-25 08:24:05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싱가포르 기업 스미후루의 물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은 스미후루와 약 3천만 달러, 5만909㎡ 규모의 기업 신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화순 황해청장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청과류 수입?보관 등 물류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스미후루와 투자협약을 맺고,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에 물류시설을 설립하기로 했다.

스미후루는 2003년부터 평택항을 통해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의 청과류를 국내에 수입?보관, 판매해 온 기업이다. 이들은 “물류사업의 확대를 위해 유리한 입지를 찾던 중 서울과 가까운 인접성과 교통망 발달에 따른 물류 이동의 편리성을 고려한 결과 평택항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평택BIX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황해청은 이번 신규 투자로 인해 6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황해청은 2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해외IR을 통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지역 등을 대상으로 물류기업 중심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IR 기간 중에 롤랜드 응(Roland Ng)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화교권 기업 투자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싱가포르GBC(경기통상사무소)와 동남아지역 잠재투자가 발굴을 위한 협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로써 황해청은 현재까지 24개 기업과 약 20억 8천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했고 향후에도 기업의 조기투자를 위해 부지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화순 황해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될 제조?생산 및 물류 시설이 인근 수요 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시설로서 기능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며 “황해청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및 해외 IR 대상 지역의 다각화 등을 통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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