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현1·2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정가결

기사입력 2017-04-13 14:20:29


[산업일보]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구역들은 당초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관련 법 개정에 의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돼 온 지역이다.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마포웨딩거리와 아현시장등이 있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많은 필지가 공동개발(지정)과 획지계획으로 결정돼 있어 개별적인 개발에 대한 제약이 많아 지속적인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는 마포지구에서 일부 제척 후 아현1지구로 신설하고 아현지구중심은 아현2지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인근의 아현시장 구역을 인접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편입해 현황을 고려한 계획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요계획 내용으로는 건축을 저해하고 있었던 신촌로변의 과도한 공동개발(지정) 계획과 획지계획을 현실적으로 조정, 해제해 개별적 건축의 자율성을 높이는 계획과 아현시장 기능유지를 위한 공공보행통로 및 주차장설치 완화계획, 신촌로 웨딩거리 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계획 등이다.

서울시는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아현1지구단위계획 결정'과 '아현지구중심(아현2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으로 이대역 주변과 신촌로의 활성화 및 기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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