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노후산단 재생사업 돌입

국비지원 대상 산단, 재생사업연계형 토지비축 시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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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5 11:12:03




[산업일보]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새 정부가 최근 노후화 된 지역을 환골탈태 시키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해나 안전취약 등의 문제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성장거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추진에 나섰다.

LH는 정부에서 국비지원 대상 산단으로 공모․선정한 24개 노후산단 내 휴․폐업부지, 이전예정지 등을 대상으로 ‘노후산단 재생사업연계형 토지비축’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토지면적의 절반 이상이 토지소유자 동의 등 토지소유권 확보가 어려워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걸림돌로 작용한 바 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이뤄지는 사업특성상 재생사업 단계별로 과도한 지가상승이 발생하는 등 사업성 확보도 쉽지 않아 재생사업 추진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LH는 국비지원 대상산단으로 선정된 24개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연계형 토지비축을 시행하게 됐다.

LH는 이번 시행작업으로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활성화해 정부 정책사업 구현과 더불어 산단내 유휴토지 해소를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로 부동산 선순환이 돼, 상호 WIN-WIN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LH는 토지소유자의 매입신청을 받아 신청토지의 사업 연계 가능여부, 산업단지 여건, 수요확보 등 심사를 통해 매입대상 토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입대상토지에 도시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한 혁신공간 창출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201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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