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 공사 본격화

옥상정원 등 복지시설 구축된 입주형 아파트형 공장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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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0 19:19:29



[산업일보]
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창업의 거점이 될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 입주형 아파트형 공장 건립 본격화에 들어갔다.

전주시는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에 제조혁신형 기업공간을 확충해 창업 초기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의 입주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를 사전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 등 총사업비 268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6층의 연면적 1만2천200.5㎡ 규모로 최대 9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제조혁신형 임대 아파트형 공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10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계에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옥상정원을 만들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식당, 회의실 등 기업지원 및 복지시설도 함께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더불어 협소한 주차공간을 애로사항으로 꼽은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물류 승하차에 문제가 없도록 충분한 주차공간(150대)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유치 및 임대 활성화를 위해 준공 1년 전부터 입주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신생벤처기업이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캠틱종합기술원과 국방벤처센터 등 벤처단지에 입주한 기관과 연계해 R&D연구와 시제품 제작, 장비임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지식기반 업종과 기계 관련 제조업 등의 기업이 입주해 191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7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23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주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가 신생벤처기업의 요람으로 우수기업을 많이 배출하고, 이들이 독일형 강소기업과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신생벤처기업의 입주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중노송동에 IT기반 업종을 타겟으로 하는 제2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중이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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