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중소기업 공장부지난 해소

기사입력 2017-12-21 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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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준공 인가 처리 됐다


[산업일보]
울산시는 서울산개발 등 1천 991억 원을 투입해 울주군 언양읍 잔천리 일원에 137만㎡의 규모로 ‘반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준공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2011년 2월에 착공한 이 산단은 저렴한 공장용지를 공급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공장부지난을 해소, 울산 서부지역의 지역균형 발전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입주업종은 1차 금속·금속가공제품·전기장비 및 자동차·트레일러 등 제조업 분야 77개 업체로,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연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과 주력산업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관련업체들이 많이 입주한 반천산단의 기업체들도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울산시와 사업시행자, 입주기업협의회 간의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성사업과 발맞춰 반천산단 입구에서 국도 24호선을 연결하는 길이 2.22㎞, 폭 20m, 4차로 진입도로 공사는 총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 돼 완료됐다.

조성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5천579명의 고용인구 유발 효과와 연간 2조 5천258억 원의 직접생산 효과가 전망된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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