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장용 빌딩 수익 최고 상권은 서울역

기사입력 2019-05-10 17:35:09

사당, 불광역 상권도 각각 5.26%, 5.02%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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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에서 건축물관리대장상 주용도가 상업용 빌딩이고 3층 이상이며 임대면적이 50% 이상인 건물인 매장용 빌딩의 소득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역 상권으로 조사됐다.

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열린데이터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서울시에서 소득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권으로 서울역이 꼽혔다. 2018년 4/4분기 기준 서울역 상권은 5.56% 소득 수익률을 기록했다. 사당 상권 5.26%, 불광역 상권 5.02%, 광화문 상권 4.88%가 뒤를 이었다.

반면 2%대 소득 수익률을 기록한 상권은 천호 상권 2.59%, 도산대로 상권 2.63%, 논현역 상권 2.81%, 신사역 상권 2.96% 등으로 집계됐다.

상가정보연구소 조현택 연구원은 "소득 수익률이 낮은 것은 임대료 하락, 공실, 세입자의 매출 한계로 인한 임대료 상승 불가능 등 다양한 요소와 관련이 있지만 높은 매입가 역시 소득 수익률을 낮추는 중요한 요소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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