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상승. 과천시 가장 많이 올라

기사입력 2019-05-30 17:00:17


[산업일보]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7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8.03%, 수도권은 8.7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52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44만3천592필지(76.1%)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토지는 64만7천442필지(14.3%), 변동이 없는 토지는 212만301필지(4.7%), 신규조사 토지 7만9천644필지(1.8%)로 집계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지식정보타운이 조성 중인 과천시로 11.41%, 미사‧위례신도시가 위치한 하남시가 10.53%, 일직역세권 개발사업 영향으로 광명시가 10.01% 순으로 모두 1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포천시(3.07%), 양주시(3.41%), 이천시(3.66%)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150만원,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당 508원으로 나타났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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