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거래량 ↑ 5억 이상 전년 대비 ↑

기사입력 2019-11-28 14:30:58

청담동 오피스텔 24억5천만 원에 거래


[산업일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과 함께 추가 금리인하가 발표되며, 각종 규제로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진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8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3천284실로 지난해 동월 2천900실 대비 384실 늘었다. 이는 13.24% 증가한 수치다.

5억 원이 넘는 오피스텔 거래량도 많았다. 올 10월 5억 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105실로 지난해 84곳 대비 25% 상승했다.

10월에 거래된 5억 원 이상 오피스텔이 가장 많은 지역은 105실 거래 중 74실 거래된 서울이다. 이어 △경기도(19실) △부산(8실) △대전(2실) △인천(1실) △제주도(1실)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이고 전용면적 133.72㎡ 매물이 24억5천227만 원에 거래됐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에 분양되거나 인기있는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 설계와 고급 인테리어,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이다"라며 "따라서 오피스텔의 입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갖고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올라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피스텔 공급은 202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입지와 상품 구성에 따른 오피스텔 시장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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