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 부동산개발사업 '첫발'

기사입력 2020-11-13 18:07:28


[산업일보]
한전 최초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이 추진된다. 부동산 사업을 통해 지속적 임대수입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국전력은 지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악동작지사 부지활용사업은 공기업 보유 부동산 개발사업 중 최초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한전 최초의 부동산 활용사업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공기업 자산을 최초로 위탁개발하는 사례가 됐다.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준공 이후 40년 이상 경과해 노후한 관악동작지사를 판매시설, 업무시설, 오피스텔로 복합개발하는 것으로 층수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이고, 연면적은 3만2천132㎡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설계를 착수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수탁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액 조달해 건설하고 소유권은 한전으로 귀속돼 30년 동안 운영하면서 사업비를 회수하게 된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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