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상권활성화사업 개편 반영 '상권르네상스' 지원

기사입력 2022-06-08 15:15:50


[산업일보]
정부가 이달 20일부터 ‘2023년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은 2018년 12월 시작, 현재까지 29곳의 상권을 선정했고, 이번 공모에서는 8곳 내외를 추가로 선정해 2023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과 다른 부분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이하 지역상권법) 시행에 맞춰 상권활성화 사업을 개편한다는 점이다. 일반상권과 도심형소형상권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고, 중간평가를 통한 ‘3+2년’ 제도와 권역별 선정상권 수 상한제를 도입한다.

특히, 점포수 100개 이상의 도심형소형상권이 추가됨에 따라 세밀한 지역 특색이 반영된 상권활성화 추진이 가능하다.

상권활성화 사업에 선정되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등 인프라 정비의 환경개선(HW)과 특화상품·브랜드 개발 등 콘텐츠 중심의 활성화(SW) 및 디지털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상권은 중기부와 지자체가 기본 3년간 점포수에 따라 최대 36(소형)~72(일반)억 원 내외를 지원하고,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2년간 최대 24(소형)~48(일반)억 원 내외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준희 지역상권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의 회복과 재도약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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