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축물 연면적, 63빌딩의 470배 늘었다

기사입력 2019-02-08 12:30:47

상업용 증가율 가장 크고 공업용 1.3% 증가한 4억151만6천㎡

시도별 상업용 건축물 연면적 현황

[산업일보]
2018년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6만5천386동(0.9%) 증가한 719만1천912동, 연면적은 1억1천219만4천㎡*(3.1%) 증가한 37억5천412만7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천835만3천㎡(2.9%) 증가한 16억9천64만㎡이고, 지방은 6천384만㎡(3.2%) 증가한 20억6천406만2천㎡이다.

용도별 면적으로는 상업용이 3.7% 증가한 8억1천462만6천㎡(21.7%)으로 가장 컸고, 주거용은 3.1% 증가한 17억7천223만2천㎡(47.2%), 문교·사회용은 3.0% 증가한 3억3천936만㎡(9.0%), 공업용은 1.3% 증가한 4억151만6천㎡(10.7%)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상업용이 4.1% 증가한 4억,88만㎡(23.7%), 주거용은 3.2% 증가한 8억2천891만7천㎡(49.0%), 문교·사회용은 2.1% 증가한 1억4천817만6천㎡(8.8%), 공업용은 0.3% 감소한 1억4천424만3천㎡(8.5%), 지방은 문교·사회용이 3.8% 증가한 1억9천118만4천㎡(9.3%), 상업용은 3.2% 증가한 4억1천374만6천㎡(20.0%), 주거용은 3.0% 증가한 9억4천331만5천㎡(45.7%), 공업용은 2.2% 증가한 2억5천727만2천㎡(12.5%)이다.

상업용 건축물의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억6천47만1천㎡(32.0%)로 가장 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2억2천787만4천㎡(28.0%), 업무시설 1억3천470만5천㎡(16.5%), 판매시설 5천942만5천㎡(7.3%)이다.

건축물 노후도 및 멸실 현황을 보면, 준공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국 266만6천723동으로 전체(719만1천912동)의 37.1%를 차지한다.

지역별 건축물은 수도권이 27.5%, 지방은 40.8%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노후됐다. 용도별 노후 건축물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32.8%로 가장 많고, 상업용(25.1%), 문교·사회용(16.8%), 공업용(9.1%), 지방 또한 주거용이 50.9%로 가장 많고, 상업용(26.2%), 문교·사회용(19.5%), 공업용(14.8%)이다.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7만257동, 연면적은 1.3% 증가한 1천520만8천㎡으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최고층 건축물은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이며,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4개동이 증가한 107개동이다. 현재 건설 중인 초고층 건축물은 부산 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101층) 등이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1% 증가한 3.1% (36억4천100만㎡→37억5천400만㎡)이며, 수도권은 0.41% 증가한 2.9%, 지방은 0.07% 증가한 3.2%로 확인됐다.

시도별 토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서울이 92.0%로 가장 크며, 다음은 부산(30.4%), 대전(20.2%), 광주(20.0%)이다. 지역별 건축물 연면적은 수도권은 상업용 4억88만㎡(4.1%), 5대 광역시는 상업용 1억6천247만1천㎡(2.2%), 기타 지역은 문교사회용 1억2천409만9천㎡(4.8%)이 가장 크게 늘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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